■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방선거 보름 전, 서울시장 여론 추이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발표된 MBC 조사 결과, 민주당 정원오 후보 43%,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35%, 8%포인트 차이인데요. 이렇게 지난달 말 조사와 비교해 격차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오늘 나온 조선일보 조사에선 정원오 후보 40%, 오세훈 후보 37%,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각 진영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서울지역 정당 지지율도 1. 9%포인트 차이로 좁혀졌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부울경과 서울 지역도 어렵다며 낙관론을 경계했고,반전을 기대하는 국민의힘은 보수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온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제 딱 보름 앞입니다.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조사를 기준으로 비교 해보겠습니다. MBC 조사를 보면, 서울, 부산, 대구 모든 지역에서 격차가 좁혀졌어요. 가장 큰 원인이 뭐라고 보세요?
[김영배]
아무래도 양 진영이 결집을 하는 모양새가 있는 것 같고요. 또 하나는 아무래도 정부 여당이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슈 관리할 게 여러 개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서울의 경우에도 보면 부동산에 관련된 논란들도 있었고, 또 1등 전략을 쓰다 보니까 아무래도 아웃포커싱을 하게 되고 그러니까 상대방의 공격이 조금 들어오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잡내를 맡고 이러면서 조금 격차가 줄어드는 모양새인데요. 조금 전에도 나왔지만 오세훈 시장의 실책, 그게 바로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사건. 저게 어마어마한 사건 아니겠습니까? GTX 역사에서 지하 5층에 기둥이 80개가 있는데 거기에 2개씩 심어야 하는데 하나씩만 철근을 썼다는 거니까 이건 역대급 부실사고예요. 그러니까 저런 걸 아예 몰랐다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제가 볼 때는 거짓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오세훈 시정을 평가하면 우리가 다시 지지세를 당연히 회복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제는 전략을 조금 수정해서 정말 제대로 당당하게 한번 붙어보는 이런 선거로 돌입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앵커]
격차가 좁혀지기는 했지만 철근 누락 사건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 오세훈 후보와의 격차를 더 늘릴 수 있다, 지금 이런 분석을 주셨어요. 어떻게 보세요?
[김성태]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는 성동구청장 3선 출신으로서 일 잘하는 행정가의 이미지를 가지고 또 더군다나 이재명 대통령이 픽한 후보.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경쟁력과 거대한 서울 시정을,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경쟁력이라는 것은 구청의 소소한 행정 하는 것과는 또 엄청난 큰 차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성동구청장 프레임과현직 서울시장 프레임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또 그런 가운데 현재 이재명 대통령과 국회 절대 권력, 입법 권력인 민주당의 폭주. 여기서 6. 3 지방선거마저도 민주당의 손아귀에 쥐어지게 되면 이게 절대권력으로 완성돼버리니까 그런 절대권력에 대한 수도 서울시민들의 견제 심리가 작동이 된 거고요. 그 세부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중도층이 이탈이 많이 됐다.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 30% 초반대의 지금은 30% 후반대의 중도층 지지를 받고 있거든요. 중도층이 민주당에서 이... (중략)
YTN 홍성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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