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Description
(1) 00:00:00 추자군도 1부 황금어장 행복을 낚다
(2) 00:14:23 섬마을 밥집 3부 그 섬에 맛의 고수가 산다
(3) 00:29:35 섬마을 밥집 5부. 선유도 어부의 낭만 밥상
(4) 00:44:04 섬마을 밥집 2부. 장도 찬바람 불면 꼬막
(5) 00:59:40 섬마을 밥집 5부. 옛섬 그 기억의 맛
-
※ 이 영상은 2014년 6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추자군도 1부 황금어장, 행복을 낚다>의 일부입니다
추자도는 남해의 황금어장으로 불릴 만큼 사시사철 어종이 풍부하다.
그중에서도 은빛 삼치와 쫄깃한 문어는
초봄부터 여름 문턱까지만 내어주는 추자 바다의 선물이다.
동이 틀 무렵, 윤재웅 선장의 배는 바다로 나간다.
매일 700여 개의 문어 단지를 바다 깊숙한 곳에서 건져 올리고 내린다.
거칠고 고된 일이지만 윤 선장의 마음은 든든하다.
그의 막내아들 영빈 씨가 함께 일하고 있기 때문.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영빈 씨는 묵묵하게 아버지를 돕는다.
선원들이 도망갈 때면 그 빈자리를 채워야 했던 어머니가 안쓰러워
아버지를 돕기 시작했던 영빈씨는 이제 제법 선수가 되었다.
함께 배를 타고 나가 고기를 잡는 김명일, 김은주 부부.
부부는 24시간을 함께 있으면서 일도 함께 하다 보니
티격태격 싸우기 일쑤이다.
그러나 다사다난한 조업 후 배 위에서 먹는 삼치회 한 점이면
사르르 녹는 삼치의 맛처럼 둘 사이의 앙금도 풀어져 버린다.
추자 바다 위에서 행복을 낚는 가족의 이야기 속으로 가본다.
-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마을 밥집 3부 그 섬에 맛의 고수가 산다>의 일부입니다.
일찍이 고산 윤선도가 수려한 산수에 매료되어 정착했다고 알려진 어부사시사의 섬, 보길도.
수려한 풍광만큼이나 손맛을 자랑하는 밥집이 있다는데!
바로 김옥동-강인진 부부의 작은 시골 민박집.
시골 섬마을이지만, 숨겨진 맛의 고수 강인진씨가 차려낸 밥상은 12첩 반상 부럽지 않은 산해진미를 맛보여 준다.
두툼한 손끝에 느껴지는 고수의 손맛!
정이 가득하고 인심이 가득한 섬마을 밥상을 맛보러 가자.
-
아름다운 서해 낙조로 유명한 충남 보령 대천항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 남짓.
호도엔 손맛 좋기로 이름난 여호걸이 있다. 강경자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바쁠 거야”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움직이는 경자씨!
부지런해야 더욱 맛있는 밥상을 만들 수 있단다.
자동차가 없는 호도에선 사륜 오토바이는 그녀의 손과 발!
오늘도 경자씨는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밥상에 올라갈 식재료를 구하러 떠난다.
평범해 보여도, 그녀의 손길 한 번이면 다시 잊지 못할 맛이 된다는 경자씨의 솜씨!
그녀의 손맛에 매료되어 호도를 다시 찾는 이들이 수두룩하다는데.
중독적인 호도의 맛, 경자씨의 손맛에 빠져보자.
-
※ 이 영상은 2019년 11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마을 밥집 5부 선유도 어부의 낭만 밥상>의 일부입니다.
전라북도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 선유도. 서울 여의도 크기의 1/4 정도로 아담하지만 고군산도 섬 중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선유도에 들어오면 어디서 달콤한 깨 볶는 냄새가 가득하다. 36년 차 소문난 닭살 부부 이채영, 남일만 씨가 깨 볶는 냄새의 주인공! “ 우리 각시 아까워서 못 부려먹어,” “예쁘니까 아깝지.” 신혼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꿀 떨어지는 채영, 일만 씨 오늘도 어김없이 부부를 찾아주는 손님들을 위해 때아닌 김장을 준비한다고! “섬에서 키워서 더 맛이 좋아요. 바닷바람도 맞고 ” 직접 기른 무를 한가득 뽑아 절이고 다듬은 뒤 곧장 바다로 함께 나가는 부부! 농부이자 어부 그리고 밥집 주인, 세 개의 직업을 가진 부부는 1년 365일을 한 몸처럼 함께 일하며 지낸다. 팔딱팔딱 숨 쉬는 가을 전어! 어느덧 채영 씨의 손에는 전어가 가득 찼다. 잡은 즉시 배 위에서 맛보는 싱싱한 전어회! 냄새만으로도 군침 돌게 하는 향긋한 전어구이에 묵은지 한 통이 그대로 들어간 전어 김치찌개까지! 섬을 찾아온 민박객들에게 부부가 먹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올려 같이 먹자며 청한 것이 밥집의 시작. 부부의 정이 가득한 선유도 낭만 밥상을 찾아 떠나본다.
-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마을 밥집 제 2부 장도, 찬바람 불면 꼬막>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속한 섬, 장도.
섬의 모양이 노루를 닮아 ‘노루 섬’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꼬막의 본고장!
꼬막은 물론 숭어, 망둥이, 참조기까지. 갖가지 해산물이 넘쳐나는 이곳에
독일인 셰프 다리오 조셉 리와 함께 떠난다.
예약해야지만 먹을 수 있다는 장도 부수마을의 유일한 밥집!
메인 식재료부터 양념에 쓰이는 고춧가루 한 톨까지도
오직 장도에서 난 재료로 음식을 한다는데!
“이게 우리 장도 여자들 전용 자가용이야.”
장도에서 나고 자란 밥집 주인 김양자 씨와 함께
꼬막을 채취하기 위해 갯벌에 나간 다리오 조셉 리!
빵을 만드는 반죽보다 부드러운 갯벌의 촉감에 감탄하며
꼬막 채취를 해 보지만 만만치가 않다.
물때에 맞춰 서둘러 작업을 끝내고
밥집으로 돌아와 차려내는 밥상은
한국생활 10년 차, 웬만한 한식은 모두 섭렵했다는 다리오도
처음 보는 밥상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장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구수하고 진한 국물의 숭어 미역국과 숭어조림에 반건조 숭어찜,
그리고 꼬막 된장국까지
오직 그 섬, 장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밥상이 한 상 그득하게 차려진다.
-
※ 이 영상은 2019년 5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섬마을 밥집 5부 옛 섬, 그 기억의 맛>의 일부입니다.
강화도에서 가장 큰 포구인 후포항 선수포구는 밴댕이 포구라고도 불린다.
물살이 세고, 갯벌이 기름져 이곳 밴댕이가 특히 맛있기 때문이란다.
오늘은 조업을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는 날.
꼬박 이틀을 바다에서 보낸 남편을 위해 점임씨는 밴댕이 완자탕을 끓여낸다.
강화도가 섬이었던 그 시절부터 뱃사람들의 노고를 달래주던 밴댕이 완자탕.
이곳, 선수 포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뱃사람들의 특별한 음식이란다.
밴댕이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칼로 뼈째 다져 완자를 만든다.
안 먹어 본 사람은 모른다는 밴댕이 완자탕의 맛!
밴댕이의 고소한 기름 맛이 잘 우러나와 국물 맛이 일품이라는데.
밴댕이 완자탕 맛보러, 밴댕이 포구로 떠나보자.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다큐 #먹방 #바다